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말로(재즈 뮤지션) (문단 편집) == 프로필 == 말로 (MALO), 본명은 정수월, [[1971년]]생. 말로에 대해 알려진 내용 중 대부분은 딴지일보에 게재된 두 건의 인터뷰에 기반한다. 그런데 인터뷰는 어느 정도 자기주관이 여실히 반영된 것이라 오도 및 미화된 내용도 있을 수 있다.[[https://archive.ph/j5AZ1|인터뷰 1편]] [[https://archive.ph/uOWbj|인터뷰 2편]] '''정말로'''라는 예명으로 활동했었지만 후에 '''말로'''라고 예명을 줄인다. 반응은 긍정적이었다. '''정말로'''라는 예명은 조금 헷갈릴 때도 있었고 약간 흐리멍텅한 이미지였는데 '''말로'''라고 하니까 강렬하게 와 닿는다. [* 참고로 말로라는 이름은 어릴 적 아명이었다고 한다. 셋째까지 딸이라 할아버지가 '''정말로 너무했다!'''라면서 붙여준 이름이라고.(첫째는 그런"대로"--괜찮다-- 둘째는 딸이"지만" 세번째까지 딸이 나오니 정"말로" --미치겠다--) 가족들은 모두 말로라고 불러 오히려 본명인 정수월이 더 어색하다고 한다. 그 때문인지 말로가 예명 아니냐고 하면 살짝 거부반응을 보인다.] 현재 [[대한민국]] [[재즈]] 음악계에 있어 가장 유명한 뮤지션이라 할 수 있다. 재즈 음악이 궁금해 한 번이라도 재즈를 주제로 웹서핑을 해 봤다면 들어봤을 뮤지션. 한때 [[마린블루스]]에도 나온 적이 있다. [[정철연|성게군]]이 이 사람의 팬. [[스캣]]의 여왕이라 불릴 정도로 대한민국 내에서 [[스캣]]이라고 한다면 말로를 떠올리기도 한다. 확실히 [[스캣]] 창법의 구사에 있어서는 압도적이다. 지상파 출연도 [[재즈]] 뮤지션 중 그나마 제일 잦고, 한국 [[재즈]] 씬에 있어서 '''가장 뛰어난 실력을 가진 [[재즈]] 뮤지션'''이라고 한다면 논란의 여지가 있겠지만[* 당연하지만 어느 수준 이상의 아티스트들을 두고 우열을 가리는 것은 애초에 의미도 없거니와 가능하지도 않을 것이다.] '''가장 유명한''' 이라고 한다면 모두가 인정할 정도다. 단순히 유명한 것을 넘어 실력에 있어서도 압도적이라는 평이며 비록 중퇴긴 하지만 본고장의 재즈를 배워왔다는 데에 높은 점수를 준다. 음악적인 방향은 정통 재즈도 곧잘 구사하지만 한국적인 재즈를 구사하도록 노력하는 스타일이다. [[재즈]]를 한다고 해서 쓸데없는 자존심 내세우지 않고 이런 저런 음악이나 실험을 하는데에 있어 거부감이 없다. 또한, 보통 재즈 뮤지션들이 [[스탠다드]]곡들을 즐겨 연주하는데 비해 말로는 작사[* 작사를 하기도 하지만 주로 작사가 이주엽과의 협업이 많다.], 작곡, 편곡을 겸하는 [[싱어송라이터]]라는 점에 큰 강점이 있다. 특히 말로의 3집, 4집, 7집은 작사가 이주엽/작곡가 말로 콤비의 협업으로 '한국적인 재즈'가 무엇인가에 대해 깊이 탐구하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말로의 제자 중 한 명이 [[선우정아]]인데, 최상급의 [[스캣]] 창법을 구사한다. 그 스승에 그 제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